tv는 거거익선이라고 일단 큰걸 생각하고 tv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뭔 티비 종류가 인치마다 종류가 왜이리 많은지.. 헐 생각만 해도 지금도 머리가 지끈지끈거리네요... 우찌우찌해서 드디어 브랜드를 엘지로 고르고 다음으로 일단 큰걸로 산다는 생각으로 86인치 찜.. ㅎㅎㅎ 근데 가격이.. 허걱하네요..
너무 무리가 되지 않는 가격으로 쭉 써치... 드디어 결정을 하고 구매클릭... ㅎㅎㅎ
3주간 기다린 끝에 드디어 오늘 온다는 연락을 받았네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티비가 도착했네요...
생각보다 엄청 엄청 크네요... 와우!!
일단 벽걸이는 정품으로 결정을 하고 옵션을 이것 저것 기타등등 하니 설치비가 헉... 그래도 진행 ㅋㅋㅋ
어째든 기사님께서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설치도 2분이서 너무 꼼꼼하게 해주시고 점점 설치가 되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기대가 조금씩 조금씩.. 업되면서 심장이 쿵쾅 쿵쾅.. 헉 네 심장이 원래 이리 빨리 뛰었나 싶을 정도로 뛰네요... ㅎㅎㅎ 생각만 해도.. ㅎㅎㅎ
드디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라던 티비 설치가 끄났네요.. 완전 크고 대박!!
이제 화질을 확인해볼 시간~~~
오!! 역시 짱 ㅎㅎㅎ
생각보다 더 크고 화면도 너무 너무 좋네요... 스피커만 졸은것 달면 ㅎㅎㅎㅎ 이제 극장에 안가도 된것 같네요...
아침부터 설치한다고 고생하신 기사님 2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