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1달을 넘어서야 수령하게 된 sk8070입니다.
집을 회사 근처로 옴기면서 새로 구매하게 되었는데 정말 기다리는 동안은
이기이기 오는건지 마는건지 두근두근했습니다.
<사진참고>
티비가 처음왔을때 인터넷을 연결해 놓지 않았기에 아무것도 나오지 않습니다;;
기본 옵션으로 나오는 앨범으로 픽셀이랑 확인하고 이상없는 것 확인습니다.
기사님은 2분이서 오셔서 안전하게 설치 되었습니다!
<거실장은 2000 사이즈입니다! 사이즈 참고하세요!>
<사진참고>
티비 정면도 입니다. 지금 현재 안방인 이곳은 30평대 안방으로 75인치가 들어오니 ....
벽에 바짝 붙어야 자막있는 방송이 거부감 없는 정도 입니다
TV와의 거리 약 3m정도?
<사진참고>
<좌, 우, 정면, 근접 샷>
보여드리고 티비 화질은 역시나 믿고 사는 LG로 어디 빠지는데 없습니다.
조명에 따라 화질 변경하는 부분도 맘에 들고
첫 HD로 화면을 감상하니.. 그동안 구린 화면으로 희미하게 보던 부분들이 너무 잘보여서
약간 국산 드라마 보는 느낌이 들었으나 사람은 적응의 동물로서
어느새 적응하여 맥주와 영화와 함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결론, 기다리면 결국 오더라.. 적응하니 참 좋더라... 역시, 티비는 거거익선!>>
tmi. TV이가 큰만큼 박스로 거대한데.. 혹시나 불량을 이유로 회수해 주시지 않습니다.
박스도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여자분들은 혼자서 버리시기 어려울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