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V 받은지 얼추 3주이상 지나서 그동안 보면서 실사용감을 위주로 후기작성을 해봅니다
사진이 중구난방이네요 ^^;;
전세로 이사온 집 주인이 까탈스러워 벽걸이는 시도해 볼 수없어 스탠드로 했는데 오히려 스탠드 선택이 좋았다 싶네요
선정리나 이런부분이 아쉽긴합니다만...
우선 40인치로 지난 10여년간을 봐오다 65인치는 생에 첨인데 사기전에 모든이가 말하는 바가 있었습니다
거거익선 ㅋ
네 거거익선입니다 집이 작아서 65인치를 선택했지만 3주 지나니까 더 컷어도 괜찮았겠다 싶습니다 ㅎ
비디오 게임은 관심이 없었는데 사고나니 관심이 생기게됩니다ㅎㅎ
화질도 좋고 시원시원하니 스피커 없이도 왠만큼 사운드 부족하지도 않구요
캘리팩 이게 과연 필요할까 싶었는데 빛반사에 예민하신분들 최신버전은 사용하고싶으나 빛반사가 걸린다 하시는분들 꼭 해야됩니다
사진은 여러장 찍어봣지만 인물을 표현할때 특히 영화감상시 씬이 해가 뉘었뉘었져가는 씬인데도 일반화면에서는 쩅하게 표현이됩니다 배경도 쨍 인물도 쨍 ...
캘리팩을 하면 사실 배경의 색상이 조금 죽어보이지만 전체적인 화면 구현이 부드럽게 표현되네요 오래보고있어도 눈뽕맞는 느낌이 없습니다.
다만 단점으론 빛반사가 제일 신경쓰였는데 역시나 낮에 보는 티비는 일반 채널은 상관없으나 영화채널에서 다소 아쉬운부분이 드러납니다.
반사된 화면에 예민하신분들은 전작을 구매하시거나 윗단계를 구매하시거나 캘리팩 하시면 됩니다 ㅎㅎ
뒤에 조명은 벽걸이 하실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스탠드는 다리때문에 이쁘게 부착이 안되구요 자꾸 떨어져서 고정해줘야되는 번거로움이 다소 있습니다.
밤에 영화볼 때 몰입도를 살짝 올려주는 효과는 있네요 조금 더 선명한거 같기도하구요.
2년 후에 이사가는 집엔 85인치 구매 의사가 있습니다.
그때까지 펀조이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